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 원인은?..합동감식 시작

이윤희 기자 2022. 1.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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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청북읍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사고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이 10일 오전 10시 50분 시작됐다.

합동감식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감식 전 회의 등으로 20분 가량 늦어졌다.

감식은 이날 오후 4~5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각 유관기관에서 40여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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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요인 등 확인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사고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이 시작된 10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팸스 물류센터 화재현장으로 경찰, 소방, 국과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22.1.1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 청북읍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사고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이 10일 오전 10시 50분 시작됐다.

합동감식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감식 전 회의 등으로 20분 가량 늦어졌다. 감식은 이날 오후 4~5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각 유관기관에서 40여명이 투입됐다.

합동감식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된 물류창고 지상 1층을 중심으로 발화요인 등을 살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경찰은 합동감식 중 중간 브리핑을 통해 진행상황을 1차로 설명하고, 감식 종료 후 감식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할 예정이다.

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의 한 물류센터 신축현장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 3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6일 0시를 기해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7시간여 만인 오전 7시12분쯤 대응단계를 해제했지만 2시간 만에 불이 다시 크게 번지면서 오전 9시21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2022.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평택 팸스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는 지난 5일 오후 11시46분께 발생했다.

불은 19시간여만인 6일 오후 7시19분께 완전히 진화됐지만, 이 과정에서 화재진압과 인명수색에 나선 송탄소방서 구조대 소속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가 순직했다.

화재 당시 공사현장 2층에서 바닥타설 및 미장 작업 중이던 작업자 5명은 자력 대피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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