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달지원센터, 조달시장 기업지원 컨설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강혜선 경기조달지원센터장은 "정기적인 컨설팅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기업이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공공조달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상담채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조달지원센터는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추가 컨설팅 요구에 따라 올해부터 각 분기별로 50개사까지 확대 모집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센터는 컨설팅을 통해 벤처나라, 혁신조달, 다수공급자계약, 조달우수제품 등 조달 제도 전반에 대하여 1해 1 맞춤형컨설팅을 제공하여 참여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1월 중순부터 조달청 누리집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업마당을 통해 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혜선 경기조달지원센터장은 “정기적인 컨설팅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기업이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공공조달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상담채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갈수록 커지는 단일화 압박…선호도 安 35.9%> 尹32.5%[리얼미터]
- '다회용컵 써주셔서'…스벅 1년 공짜 주인공은?
- 韓 방역 비웃던 日…확진 100명대→8,000명대 '폭증' 무슨 일?
- '도로가 갑자기 좁아져”…中서 사흘간 절벽에 매달린 화물차
- 아빠 빚 10억 때문에 파산 위기 27개월 아기[도와줘요, 상속증여]
- 윤석열 이어 나경원도...이마트서 멸치와 콩 사고 '멸공!'
- '신발 신은 채 밟아 만든 오징어' 영상에 누리꾼 논란
- '백신 맞고 생리 불순 부작용, 사실이다' 美 연구팀 인과성 밝혀
- '광풍' 불었던 오피스텔…밑지고 내놔도 안 팔린다
- '크루아상, 무턱대고 먹었다간…'나쁜 지방'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