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기차 충전소 시민 이용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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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주차장 내 설치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민원인 등 시민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전시설은 2대로 완속 충전기(시간당 10kw) 1대와 급속 충전기(시간당 50kw) 1대로 충전기당 2대를 동시 충전 가능하다.
완속충전기는 업무용 차량을 위해 사용하고 일반인들은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충전기 개방으로 직원 및 시민들의 전기차 운행이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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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주차장 내 설치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민원인 등 시민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전시설은 2대로 완속 충전기(시간당 10kw) 1대와 급속 충전기(시간당 50kw) 1대로 충전기당 2대를 동시 충전 가능하다. 완속충전기는 업무용 차량을 위해 사용하고 일반인들은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차량충전을 위해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면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충전기 개방으로 직원 및 시민들의 전기차 운행이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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