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 건설현장서 천공기가 옆건물 덮쳐 1명 부상

최창호 기자 2022. 1. 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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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39분쯤 경북 경주시 용황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인근 농협 건물을 덮쳤다. 사고로 건물에 있던 시민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독자제공)2022.1.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0일 오전 9시39분쯤 경북 경주시 용황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인근 농협 건물을 덮쳤다. 사고로 건물에 있던 시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독자제공)2022.1.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0일 오전 9시39분쯤 경북 경주시 용황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인근 농협 건물을 덮쳤다. 사고로 건물에 있던 시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 도로를 차단하고 있다.(독자제공)2022.1.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0일 오전 9시39분쯤 경북 경주시 용황동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천공기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여성 1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옆 건물이 크게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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