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상금 2배 증가 '1000만달러' 앞으로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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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규모가 커졌다.
미국 골프채널 등은 1월8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의 상금이 1000만달러로 2배나 올랐다"고 전했다.
US여자오픈은 이후 7년 만에 1000만달러 규모로 진행하게 됐다.
US여자오픈 상금 규모가 커지면서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총 상금 규모는 9000만달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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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US여자오픈 규모가 커졌다.
미국 골프채널 등은 1월8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의 상금이 1000만달러로 2배나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상금은 총 550만달러였다.
US오픈은 2015년부터 총상금 1000만달러 이상을 책정했다. US여자오픈은 이후 7년 만에 1000만달러 규모로 진행하게 됐다.
US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US여자오픈은 75년 넘게 세계 최고 여자 골프대회로 인정 받고 있다. 또 향후 5년 동안에는 1100만달러, 1200만달러까지 올리겠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완 USGA CEO의 공이 컸다. 건강 비영리단체 '프로메디카'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상금은 물론 대회 규모도 확장시킬 수 있었다. 완 CEO는 "USGA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꿈꿀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는 데 자부심이 있다. 전 세계 모든 어린 소녀들이 꿈꾸는 대회다. 프로메디카와의 파트너십으로 젊은 여성들의 경기와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바꾸도록 추진하겠다"고 얘기했다.
US여자오픈 상금 규모가 커지면서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총 상금 규모는 9000만달러가 됐다. 지난해는 6750만달러 규모였다.
또 앞으로 US여자오픈를 개최할 장소도 5군데 추가했다.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 오하이오주 인버네스클럽,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컨트리클럽, 미네소타주 인터라켄CC, 미시간주 오클랜드힐스CC 등이다. (사진=US여자오픈)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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