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부의장, 순창군수 출마.. "감동과 희망, 군민이 행복한 순창"

김민수 2022. 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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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최영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순창군수 출마에 나서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영일 부의장은 10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순창을 확 바꿔보겠다"며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피부에 닿는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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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용기있는 탕평 투명한 인사, 관광과 경제를 잡아 행복한 순창 약속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눈물을 닦아줄 특단의 대책도 강구
무소속 출마설은 가짜뉴스... 민주당 경선통해 꼭 승리 의지 밝혀

[전주=뉴시스] 최영일 전북도의회 부의장 6월 지방선거 순창군수 출마 기자회견.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최영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순창군수 출마에 나서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영일 부의장은 10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순창을 확 바꿔보겠다”며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피부에 닿는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의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용기있는 탕평과 투명한 인사를 통해 주민중심의 순창으로 거듭날 것과 관광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행복한 순창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를 살릴 것을 매진할 것을 약속하며 무너진 장류산업 기반을 원점부터 재검토해 반드시 장류의 고장, 순창의 명성을 되찾고 부자되는 순창을 만들 것”과 “지역의 기업들이 탁월한 경쟁력이 발휘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가”고 약속했다.

이 밖에 최 부의장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을 위한 특단의 대책 ▲귀농·귀촌의 원점 재검토 ▲소리의 고장, 순창에 사라져가는 소리문화 회복 ▲축산농가 지원책 마련 ▲작은학교 살리기와 순창형 돌보체계 구축 등을 강조한 후 구체적인 공약을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부의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 공정한 순창을 만들겠다”며 “젊고 패기있는 최영일,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우리 고향 순창을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 부의장은 무소속 출마설과 관련해 항간에 떠도는 가짜뉴스라며 민주당 경선을 통해 꼭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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