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버워치'? 넷마블 야심작 '오버프라임' 트레일러 공개

이동우 기자 2022. 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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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오버프라임'의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러 영상은 스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다자 간 대전)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데모리우스, 베아뜨리체, 셰이드 등 주요 영웅들을 필두로 '오버프라임' 세계관을 화려한 액션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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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신작 '오버프라임'의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러 영상은 스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다자 간 대전)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인기게임인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를 합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으로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골라 5대 5 플레이를 하게 된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3인칭 슈팅)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평가다.

트레일러 영상은 데모리우스, 베아뜨리체, 셰이드 등 주요 영웅들을 필두로 '오버프라임' 세계관을 화려한 액션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시네마틱 영상 효과를 위해 아나몰픽 스크린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나레이션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에드워드 도글리아니'가 맡았다.

넷마블은 지난 8월 이용자 초청 테스트를 진행, 개발자와 대결을 벌이며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어 11월에는 스팀 페이지를 공식 오픈하며 출시 준비를 시작했다.

향후 선보일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총 21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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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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