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 NFT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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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합산 누적 조회 수가 1억1000만회에 달하는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이 NFT로 제작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NFT 제작팀인 트레져스클럽과 함께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을 제너러티브 웹툰 NFT로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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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웹툰·웹소설 합산 누적 조회 수가 1억1000만회에 달하는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이 NFT로 제작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NFT 제작팀인 트레져스클럽과 함께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을 제너러티브 웹툰 NFT로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란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통해 아트웍을 랜덤으로 조합해서 작품을 완성하는 디지털 아트의 한 형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사 IP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NFT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빈껍데기 공작부인 NFT 컬렉션'은 작품 내 캐릭터, 장신구 등이 중점적으로 활용된다. NFT는 7777개가 제작되며, 판매는 오는 1월22일부터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져스클럽은 해당 웹사이트를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에 이어 국내 최초로 '빈껍데기 공작부인'의 제너러티브 웹툰 NFT를 발행하게 됐다"며 "작품을 아끼는 팬들에게는 색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게는 자사의 IP의 확장을 도전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 IP와 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창작자들의 예술적 지평과 수익 창출 판로를 넓히는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또 한 번 질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은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든 카카오페이지 작품으로 독특한 이야기와 화려한 작화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장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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