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인도 교육시장 진출.. 한국어 교육 플랫폼 'master k' 공급 계약 체결

강인귀 기자 2022. 1. 1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글로벌키타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를 통해 인도에서 한국어 화상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도 현지 학생들이 마스터케이를 통해 한국에 있는 한국어 교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마스터케이를 통해 운영되는 인도 현지에서의 한국어 교육 과정은 이번 달 초급반 3개 반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글로벌키타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를 통해 인도에서 한국어 화상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비상교육

이번 계약에 따라 인도 현지 학생들이 마스터케이를 통해 한국에 있는 한국어 교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마스터케이를 통해 운영되는 인도 현지에서의 한국어 교육 과정은 이번 달 초급반 3개 반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비상교육의 마스터케이는 교육용 화상 솔루션을 비롯해 학습관리시스템(LMS), 스마트 러닝 솔루션(klass), 'master TOPIK'의 이러닝 콘텐츠, AI 한국어 발음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및 서비스가 통합된 한국어 교육 전용 플랫폼으로, 어학원과 어학당별 사이트 생성 기능도 탑재돼 있다.

아울러 비상교육과 ㈜글로벌키타는 '비상 한국어' 초급 1·2권과 중급 1·2권의 인도 출판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도 학생들이 인도 현지에서 비상교육이 만든 한국어 교재를 활용해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인도 정부는 2020년 교육 과정을 개편하면서 정규 교육 과정에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바 있다.

노중일 비상교육 GEO 대표는 "최근 한류의 인기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승격하거나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국가도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며 "비상교육의 마스터케이는 비대면 환경에서 교육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모두 구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해외 어학당과 어학원 등 한국어 교육 기관과 협력해 전 세계 학생들이 중단 없이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다해 “남편한테 춤 배우다 싸워, 꼴도 보기 싫다”
"온몸에 두른 게 다 얼마야?"… 박하선 패션 '깜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지?"… 엄정화 올블랙룩
프리지아, 초밀착 원피스… 가격이 '후덜덜'
‘연 300억’ 번 11세 유튜버… 수입 1위 비결은?
이정재도 안간다… 초라한 美 골든글로브
"현실 여친룩"… 김세정, 양털모자 쓰고 상큼+깜찍
"그남자 만나지?"… 양세찬 폭로에 전소민 반응은?
정준, 13살 연하와 결혼?… 빼박 사진 봤더니
오나미, 축구선수 남친 ‘박민’ 공개… 훈훈한 외모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