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고기'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

2022. 1. 1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전국 중소형 마트로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고기 8종'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하림은 대형마트 위주로 판매되던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제품을 중소형 마트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전국 중소형 마트로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고기 8종’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환경과 윤리를 중요시하는 이른바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친환경·동물복지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하림은 대형마트 위주로 판매되던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제품을 중소형 마트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로 했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한다. 이번에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자연실록 동물복지 통닭(105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볶음탕용(10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4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3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봉(윗날개, 3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윙(아랫날개, 3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가슴살(4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안심(300g) 등 총 8종이다.

한편 하림은 올해 ESG를 생활화하는 캠페인 ‘애쓰고(ESG), 애쓰지(ESG)’를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동물복지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사육 밀도를 낮춰 동물의 습성을 존중하고, 수질 및 토양 오염을 방지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하림 닭고기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판매처를 늘려나가기로 했다”며 “대형마트는 물론, 집에서 가까운 중소형 마트에서도 하림의 동물복지 제품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하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