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산지에 한파주의보..새벽까지 눈발도

김정호 기자 입력 2022. 1.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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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강원 북부‧중부산지와 평창 평지, 횡성, 화천, 철원, 원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한파주의보는 이틀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를 보이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영서북부를 시작으로 영서와 산지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1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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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10일 오후 9시 강원 북부‧중부산지와 평창 평지, 횡성, 화천, 철원, 원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한파주의보는 이틀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를 보이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영서북부를 시작으로 영서와 산지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1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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