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공모..3년간 월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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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농업인이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최대 3억원 한도 내 연리 2% 조건으로 농지 구입이나 시설 설치 등이 가능한 정책자금 지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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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농업인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 및 소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최대 3억원 한도 내 연리 2% 조건으로 농지 구입이나 시설 설치 등이 가능한 정책자금 지원도 있다.
선도농가 위주의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선정된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도 지원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수한 후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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