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비율 증가로 소형 아파트 인기,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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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인 세대 증가 역시 소형 아파트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1~2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62.6%) 보다 1.6%P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1,2인 세대의 가파른 증가로 올해에도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에도 소형 평형이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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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대출 규제가 심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인 세대 증가 역시 소형 아파트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인 세대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1~2인 세대가 전체의 64.2%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1인 세대는 946만1,695세대로 전체 가구(2347만2,895세대)의 40.3%였으며, 2인 세대도 561만3,943세대로 23.9%에 달했다. 이는 2020년 12월 1~2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62.6%) 보다 1.6%P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1,2인 세대의 가파른 증가로 올해에도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에도 소형 평형이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52㎡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타입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장점이며,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돼 가사 동선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59㎡타입도 침실 3개 구조로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전용면적 69㎡타입은 틈새평면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라는 장점이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영남대학교병원, 남구청,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성구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캠프워커 내 부지에는 3차순환도로와대구도서관 및 평화공원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중에 있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현재 일부 잔여세대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주택수, 청약통장, 거주지역,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 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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