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비율 증가로 소형 아파트 인기,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관심 집중

김동호 기자 2022. 1.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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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인 세대 증가 역시 소형 아파트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1~2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62.6%) 보다 1.6%P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1,2인 세대의 가파른 증가로 올해에도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에도 소형 평형이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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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대출 규제가 심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인 세대 증가 역시 소형 아파트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인 세대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1~2인 세대가 전체의 64.2%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1인 세대는 946만1,695세대로 전체 가구(2347만2,895세대)의 40.3%였으며, 2인 세대도 561만3,943세대로 23.9%에 달했다. 이는 2020년 12월 1~2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62.6%) 보다 1.6%P 증가한 것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조감도

이처럼 1,2인 세대의 가파른 증가로 올해에도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에도 소형 평형이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52㎡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타입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장점이며,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돼 가사 동선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59㎡타입도 침실 3개 구조로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전용면적 69㎡타입은 틈새평면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라는 장점이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영남대학교병원, 남구청,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성구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캠프워커 내 부지에는 3차순환도로와대구도서관 및 평화공원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중에 있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현재 일부 잔여세대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주택수, 청약통장, 거주지역,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 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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