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복 '한국 사회학..' 출간.. 계보 등 '10년 연구' 집대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46년 서울대 사회학과 개설로 본격 시작된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통사적인 관점에서 종합한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푸른역사·사진)가 출간됐다.
1권부터 차례대로 '한국 사회학과 세계 사회학'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비판사회학의 계보학' '역사사회학의 계보학'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참고문헌이 2000여 개, 각주가 7200여 개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46년 서울대 사회학과 개설로 본격 시작된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통사적인 관점에서 종합한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푸른역사·사진)가 출간됐다. 독립 연구자로 활동해 온 저자 정수복은 “한국 사회학 역사를 돌아보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10년에 걸친 방대한 작업을 진행했다. 1권부터 차례대로 ‘한국 사회학과 세계 사회학’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비판사회학의 계보학’ ‘역사사회학의 계보학’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참고문헌이 2000여 개, 각주가 7200여 개에 달한다. 한국 사회학을 제도화한 이상백 등 11명의 대표 학자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학의 계보를 종합해냈다.
오남석 기자 greentea@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혼집서 악몽 시달린 아내, 방을 뒤져보니 XX들이…
- ‘눈 구경갔다가’ 폭설에 고립… 22명 시신 수습
- “尹·安 단일화시…安 42.3% 李 28.9%, 尹 34.4% 李 33.6%”
- ‘아름다운 강산’ 부른 블루스 보컬 원조, 가수 박광수 별세
- 李 40.1% 尹 34.1% 安 11.1%…李, 尹에 첫 오차 밖 앞서
- 전소민, 영혼까지 끌어 모은 볼륨…유교걸 오나라도 “코피 터진다”
- 윤석열발 ‘멸공 인증’ 릴레이…2030 취향저격? 역풍?
- 국힘 34.6% 민주 33.6%…TK서 국힘 7.4%p↓민주 5.9%p↑
- 술 안준다며 모텔 불질러 3명 사망…징역 25년 확정
- ‘이재명 소통채널’서 “예쁘십니다”…‘얼평논란’ 담당자 해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