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트(ZIVENT) 골프단, '정재현·조혜림·박단유·최민경 프로' 추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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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벤트 골프단은 KPGA/KLPGA 프로 총 4명(정재현 프로, 조혜림 프로, 박단유 프로, 최민경 프로)을 추가 선정해 지난 5일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진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노승열, 김현명, 강소율, 마이카 로렌 신, 장희민, 조우평, 김형성, 강다나 프로) 후원 계약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들이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프로님들 모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께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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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벤트 골프단은 KPGA/KLPGA 프로 총 4명(정재현 프로, 조혜림 프로, 박단유 프로, 최민경 프로)을 추가 선정해 지난 5일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프로 선수들은 2022시즌부터 지벤트(ZIVENT) 선수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필드를 누비게 됐다.
김성진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노승열, 김현명, 강소율, 마이카 로렌 신, 장희민, 조우평, 김형성, 강다나 프로) 후원 계약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들이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프로님들 모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께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이번에 영입된 프로 중 우선 정재현 프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KPGA 투어 멤버로 잔뼈가 굵은 프로이다.
조혜림 프로는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9년 KLPGA 투어 영광CC 드림투어 13차전 우승에 빛나는 유망주이다. 박단유 프로는 2011년 KLPGA에 입회해 2021년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 호반 드림투어 3차전 우승, 2022년 시즌 기대되는 프로이다. 최민경 프로는 2011년 KLPGA에 입회, 2012년 KLPGA 무안CC컵 드림투어 14차전 우승, 2019년 KLPGA투어 제 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이다.
한편 구단을 운영하는 지벤트는 ‘FEARLESS DRIVING’을 슬로건으로 하는 필름 전문 브랜드이며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윈도우 필름뿐 아니라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도장면 보호 필름(PPF),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응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벤트 골프단’ 추가 영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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