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 연초부터 '큰 장'..이달 연중 최다 물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인년 아파트 분양 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펼쳐진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총가구 수 기준, 임대 분양 제외)은 5만8천723가구로, 올해 월별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달 분양 물량은 2000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1월 기준으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1월은 분양시장에서 겨울철 비수기로 물량이 많지 않은 달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 연초부터 '큰 장'…이달 연중 최다 물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jin90@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0/yonhap/20220110101247837ogbs.jpg)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임인년 아파트 분양 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펼쳐진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총가구 수 기준, 임대 분양 제외)은 5만8천723가구로, 올해 월별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6월(4만9천621가구), 5월(3만3천139가구), 3월(2만6천409가구), 2월(2만6천208가구) 등의 순으로 많아 상반기(1∼6월)에 많은 물량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달 분양 물량은 2000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1월 기준으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경기 2만4천6가구, 인천 6천787가구, 충북 5천153가구, 부산 4천956가구, 충남 4천153가구, 경북 2천897가구, 전남 2천286가구, 경남 1천802가구, 서울 1천738가구, 대구 1천408가구, 광주 1천170가구, 전북 699가구, 세종 660가구, 울산 531가구, 제주 285가구, 대전 192가구 등이다.
강원은 이달에 분양이 없다.
통상 1월은 분양시장에서 겨울철 비수기로 물량이 많지 않은 달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해 각종 부동산 규제로 분양 일정이 올해로 연기된 사업장이 많다. 작년 11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사업 주체 간의 이견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분양가상한제 심사 기준을 개편하면서 그간 일정을 연기하던 사업체들이 작년 연말과 올해 공급을 재개한 영향이다.
특히 오는 3월과 6월에 각각 치러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사업 리스크를 피해 공급 시점을 앞당기면서 연초에 분양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수도권 공공택지를 활용한 4차 공공 사전청약과 2차 민간 사전청약 접수가 이날부터 진행되는 것도 물량 증가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공공 사전청약 1만3천552가구, 민간 사전청약 3천324가구 등 총 1만6천876가구 규모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최근 지방은 공급이 누적되거나 입지 열위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률이 낮아지는 분위기"라며 "지방에서 1월의 청약 성적이 시장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redflag@yna.co.kr
- ☞ LA 한인식당서 '노마스크'로 퇴짜맞자 '쓰레기' 욕설한 배우
- ☞ 밀린 월급 요구했더니 기름 적신 동전 9만개 쏟아부은 업주
- ☞ 강동원, 배은심 여사 빈소 찾아 "비통한 마음"
- ☞ 31년간 484회…'인천 헌혈왕'의 마지막 헌혈
- ☞ '삼성 따라잡겠다'며 3조원 투자한 中반도체사업…결과 보니
- ☞ '표창장위조보다 상습도박' 택한 우상호 "조국한테 죽었다 이제"
- ☞ 윤석열발 '멸공 인증' 릴레이…2030 취향저격? 역풍?
- ☞ 김동연 "靑 핵심이 양도차액 100% 과세 언급…'미쳤냐'며 싸워"
- ☞ '아름다운 강산' 부른 블루스 보컬 원조, 가수 박광수 별세
- ☞ 생후 7개월 에버랜드 호랑이 음식 먹고나서 숨져…기도폐쇄 원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이재룡 강남서 또 음주운전 사고…도주했다가 붙잡혀 | 연합뉴스
- '대통령 경호' 22경찰경호대 3명, 야간 음주로 전출 | 연합뉴스
- FC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코린치앙스에 새 둥지…등번호 77번 | 연합뉴스
- 생후 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친모 "아기에게 미안하다" | 연합뉴스
- [삶] "한국, 핵추진 잠수함 홀로 충분히 만든다…북한은 기술 없어" | 연합뉴스
- [샷!] "만 14세 안 되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간다" | 연합뉴스
- "마돈나님, 그 유니폼 어딨나요?"… 셀타 비고의 36년 추억 찾기 | 연합뉴스
- [위클리 건강] 간학회 이사장의 쓴소리 "알부민 먹느니 계란 사 드세요" | 연합뉴스
- [AI돋보기] 스마트워치 기록, 미사일 '표적' 부른다 | 연합뉴스
- 빚 독촉 지인 목졸라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40대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