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매율 1위..스티븐 스필버그 첫 뮤지컬 영화

노규민 2022. 1.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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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경관의 피', 개봉 예정인 '특송'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남녀노소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세기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OST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깊은 울림을 안길 따뜻한 메시지로 새해 극장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월 12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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