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금융지주, 부실채권 투자 회사 출범 소식에 '급등'

조승예 기자 2022. 1.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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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를 출범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번 우리금융F&I 출범은 2019년 자회사 설립 이후 꾸준히 추진된 비은행 부문 확충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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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를 출범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53분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4.58%) 급등한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28일 기록한 52주 최고가다. 

우리금융은 지난 7일 발기인총회를 거쳐 우리금융F&I를 공식 출범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우리금융F&I는 우리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로 지주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설립자본은 2000억원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F&I 설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NPL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전략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우리은행, 우리종금,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등 관련 자회사와 다방면에 걸친 시너지 창출 등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우리금융F&I 출범은 2019년 자회사 설립 이후 꾸준히 추진된 비은행 부문 확충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이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F&I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증권, 벤처캐피털(VC) 등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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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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