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온라인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

2022. 1.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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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2022년 용인시박물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십이지신과 용인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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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박물관 포스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2022년 용인시박물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십이지신과 용인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올해의 동물인 호랑이와 열두 띠 동물의 유래를 살펴보는 ‘2022 임인년, 새해가 왔어흥!’을 비롯해 용인 동백 지역의 구석기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향기로운 구석기 공방’, 서봉사지 출토 유물과 연계한 ‘땅속에 숨겨진 서봉사지 이야기’, 용인 석성산 봉수터 유적지와 봉수 전달 체계를 알아보는 ‘소식을 전달하는 용인의 봉수터’가 차례로 진행된다.

6세 이상부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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