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삼양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지중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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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일대 보행 환경과 도시 미관이 개선된다.
10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읍 삼양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6억원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로 제이마트사거리~삼양사거리 구간(1㎞)의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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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원 투입..내년 후반기 준공목표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일대 보행 환경과 도시 미관이 개선된다.
10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읍 삼양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한국전력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6억원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로 제이마트사거리~삼양사거리 구간(1㎞)의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한국전력공사와 시행협약 등 절차를 이행한 후 올해 후반기 착공, 내년 후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73억원을 들여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오거리에서 옥천역(1.1㎞)과 35억원을 들여 금장로 가화1교에서 도립대 입구(500m) 구간의 지중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시가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가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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