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동 한 상가에 불 30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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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한 상가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 수천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인근 행인 등의 신고로 확인된 이 불은 발생 30분만인 오전 2시32분쯤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이 사고로 4층 규모의 상가 건물 중 2층 사무실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지만 소방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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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한 상가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 수천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인근 행인 등의 신고로 확인된 이 불은 발생 30분만인 오전 2시32분쯤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이 사고로 4층 규모의 상가 건물 중 2층 사무실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지만 소방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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