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무인 편의점 관리..GS25, 무인 점포 원격관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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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무인 편의점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원격 관리 솔루션 '무인이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주현 GS25 FS팀 팀장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무인점포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영을 위해 업계 최초 스마트폰으로 조절이 가능한 점포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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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무인 편의점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원격 관리 솔루션 ‘무인이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인이오는 GS25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오는 11일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인 무인 편의점에 적용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경영주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관제를 해 점포 장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출입 내역 확인, 출입문 일시적 개방, 출입 인증 단말기 오류시 재부팅, 점포 스피커 음량 조절, 방범 관제, 점포 방문 정보 이력 검색 및 특이 사항 알람을 이용할 수 있다.
김주현 GS25 FS팀 팀장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무인점포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영을 위해 업계 최초 스마트폰으로 조절이 가능한 점포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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