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줄 알아도 이해는 못 한다? 좋은책신사고,'우공비 일일문해력' 출간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 신간 '우공비 일일문해력'을 출간했다.

/사진=좋은책신사고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는 하루 4쪽의 부담 없는 학습으로 공부 자신감은 물론 기초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일일학습서다. 초등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본문을 비롯해 학습만화, 낱말카드 등 학습콘텐츠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했다. 신간 '우공비 일일문해력'을 비롯해 일일독해, 일일어휘, 일일사회, 일일과학 등 총 9과목이 출간됐다.

신간 '우공비 일일문해력'은 초등 시기부터 문해력을 탄탄히 기르기 위해 문해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일일학습서다. 문해기술은 문장을 띄엄띄엄 읽었을 때 생기는 해석의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우공비 일일문해력'은 만화로 문해기술의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고, 지문에 적용하면서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휘확인-문장적용-지문이해의 3단계 학습으로 어휘력까지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필수 어휘를 복습할 수 있는 30일 낱말카드와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공부습관표를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기기를 접하면서 글을 읽을 줄은 알지만 글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많이 저하되고 있다"며 "문해력은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학습하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한 기초 학습 능력이기 때문에 이번에 출간한 '우공비 일일문해력'으로 공부하며 탄탄한 문해 실력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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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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