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개봉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뮤지컬 영화 흥행 잇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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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예매율 19%로 전체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흥행 신기록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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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예매율 19%로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흥행 독주 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하우스 오브 구찌', '특송'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꺾고 이룬 성과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흥행 신기록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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