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남 탈북민 700명 넘었다는 연합뉴스 1.9.자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2022. 1.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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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가 1.9.자 「'탈남' 탈북민 700명 넘어"생활고·차별로 적응 어려워"」 제하의 보도에서

인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탈남 실태분석 및 대응 방안 연구" 논문은 국내 입국 후 보호결정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의 '연도별

단순 해외출국 통계'를 '북한이탈주민 제3국 망명 현황'으로 잘못 기술한 명백한 오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논문에 근거하여 제3국으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누적 771명에 달했다거나 하는 등의 기사

내용은 객관적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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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가 1.9.자 「'탈남' 탈북민 700명 넘어…"생활고·차별로 적응 어려워"」 제하의 보도에서 인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탈남 실태분석 및 대응 방안 연구” 논문은 국내 입국 후 보호결정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의 ‘연도별 단순 해외출국 통계’를 ‘북한이탈주민 제3국 망명 현황’으로 잘못 기술한 명백한 오류가 있습니다.

□ 따라서 상기 논문에 근거하여 제3국으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누적 771명에 달했다거나 하는 등의 기사 내용은 객관적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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