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와..신규확진 3007명

김현정 2022. 1.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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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점포 백신패스 시행을 하루 앞둔 9일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백신패스 의무적용안내문이 걸려있다. [이승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이후 나흘째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3007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76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6만739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376명) 대비 309명 감소했다. 지난 4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022명→4443명→4125명→3716명→3510명→3376명→3007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보다 35명 줄었다. 지난해 12월 7일(774명) 이후 34일 만에 700명대로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4명이 늘어 6071명이었다. 치명률은 0.91%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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