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대문 두산타워 주차장 100면 주민에 개방

임미나 2022. 1. 10.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동대문 두산타워와 협력해 이달 15일부터 부설주차장 100면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두산타워 외에도 다산동 한국맞춤양복협회 주차장 10면, 약수역더시티 도심형생활주택 주차장 5면 등 115면을 이달 15일부터 개방하는 한편, 동국대학교 주차장 100면도 협의를 마무리해 오는 3월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간시설 활용 공유주차장…주차난 해소 도움 (CG) [연합뉴스TV 제공] 이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동대문 두산타워와 협력해 이달 15일부터 부설주차장 100면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변 지역인 광희·신당동은 주거지와 상가가 혼재한 지역으로, 주거지에 주차장이 부족해 공영주차장 대기자가 200여 명에 이르는 등 주차난이 심하다고 구는 전했다.

두산타워 부설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용신청서를 13일까지 중구청 주차관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kboyish@junggu.seoul.kr)로 내면 된다. 월 이용료는 11만원으로, 구에서 7만원을 지원하고 이용자는 4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두산타워 외에도 다산동 한국맞춤양복협회 주차장 10면, 약수역더시티 도심형생활주택 주차장 5면 등 115면을 이달 15일부터 개방하는 한편, 동국대학교 주차장 100면도 협의를 마무리해 오는 3월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mina@yna.co.kr

☞ LA 한인식당서 '노마스크'로 퇴짜맞자 '쓰레기' 욕설한 배우
☞ 강동원, 배은심 여사 빈소 찾아 "비통한 마음"
☞ 31년간 484회…'인천 헌혈왕'의 마지막 헌혈
☞ 윤석열발 '멸공 인증' 릴레이…2030 취향저격? 역풍?
☞ '표창장위조보다 상습도박' 택한 우상호 "조국한테 죽었다 이제"
☞ '삼성 따라잡겠다'며 3조원 투자한 中반도체사업…결과 보니
☞ 김동연 "靑 핵심이 양도차액 100% 과세 언급…'미쳤냐'며 싸워"
☞ 밀린 월급 요구했더니 9만개 '동전테러'…미 노동부가 업주 제소
☞ '아름다운 강산' 부른 블루스 보컬 원조, 가수 박광수 별세
☞ 생후 7개월 에버랜드 호랑이 음식 먹고나서 숨져…기도폐쇄 원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