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 CEO 리스크·실적부진 우려에 주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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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경영진 리스크와 실적 부진 이중고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보다 3.7% 내린 9만6,3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3월 교체될 예정인 CEO 내정자의 스톡옵션 이슈까지 겹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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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경영진 리스크와 실적 부진 이중고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보다 3.7% 내린 9만6,3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3월 교체될 예정인 CEO 내정자의 스톡옵션 이슈까지 겹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3월 카카오 대표로 선임될 예정인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페이 주요 경영진 8명과 블록딜 방식으로 9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대량 매도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실적 전망도 어둡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177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5.6%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1.1% 내려잡았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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