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최재림, 뮤지컬 '썸씽로튼' 2월 공연부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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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엠씨어터는 배우 김동완, 최재림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추가로 캐스팅돼 오는 2월 공연부터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김동완은 2022년 첫 무대 공연인 '썸씽로튼'을 통해 코믹 연기부터 흔들림 없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만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최재림은 이견의 여지 없는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배우로 셰익스피어와의 만남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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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엠씨어터는 배우 김동완, 최재림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추가로 캐스팅돼 오는 2월 공연부터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김동완은 2022년 첫 무대 공연인 ‘썸씽로튼’을 통해 코믹 연기부터 흔들림 없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만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최재림은 이견의 여지 없는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배우로 셰익스피어와의 만남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썸씽로튼’은 1595년 영국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셰익스피어에 맞서 히트작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닉 바텀이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나 사상 최초의 뮤지컬 제작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새로 합류한 김동완, 최재림의 공연 일정은 ‘썸씽로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썸씽로튼’은 오는 4월 10일까지 공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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