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쌍용차 인수합병 본계약 추진 소식에 강세

임현정 기자 2022. 1.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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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와 쌍용자동차의 인수합병(M&A) 본계약이 체결된다는 소식에 에디슨EV가 강세다.

전날 뉴스1 등에 따르면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이날 쌍용차와 M&A 본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인수금액 3048억원의 10%인 305억원 중 155억원을 납입했다.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최대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가 쌍용차 인수자금 창구로 사용하기 위해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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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와 쌍용자동차의 인수합병(M&A) 본계약이 체결된다는 소식에 에디슨EV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6분 에디슨EV는 전거래일보다 3650원(16.70%) 오른 2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뉴스1 등에 따르면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이날 쌍용차와 M&A 본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인수금액 3048억원의 10%인 305억원 중 155억원을 납입했다. 본계약을 체결하고 남은 150억원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최대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가 쌍용차 인수자금 창구로 사용하기 위해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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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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