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번째 '365 열린 장애인돌봄센터' 3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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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서원구 산남동에 짓는 시내 2번째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오는 3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뉴딜 친환경 시스템이 반영된 이 센터는 보호자가 장애인을 돌볼 수 없는 사정 등이 생겼을 때 단기간 맡길 수 있는 시설(동시 이용 인원 20명)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한해 최대 30일간 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가 4월부터 이 센터를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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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동에 짓는 시내 2번째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오는 3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뉴딜 친환경 시스템이 반영된 이 센터는 보호자가 장애인을 돌볼 수 없는 사정 등이 생겼을 때 단기간 맡길 수 있는 시설(동시 이용 인원 20명)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한해 최대 30일간 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가 4월부터 이 센터를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 기간은 5년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 상당구 낭성면에 '1호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설치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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