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엠게임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 MOU 체결

문영수 2022. 1. 10.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 업체인 위메이드와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엠게임이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면 양사의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엠게임은 향후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P&E, NFT 등 블록체인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믹스 플랫폼과 엠게임 인기 IP 시너지 기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999년 설립된 엠게임은 PC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 모바일 게임 '진열혈강호', '이모탈'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1세대 게임사다.

이 회사는 블록체인 분야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2019년부터 이오스(EOS) 기반 블록체인 게임 4종, NFT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포 클레이튼'을 출시했고 방치형 RPG '귀혼 포 클레이튼'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엠게임은 MMORPG 등 여러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위믹스 플랫폼에서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여러 개발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 업체인 위메이드와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엠게임이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면 양사의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엠게임은 향후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P&E, NFT 등 블록체인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블록체인 역량을 지닌 엠게임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함께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