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 264가구 나온다..서울 서초·노원·강동 39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공공전세주택이 서울 서초,강동 등을 포함해 264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전세 26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 주택이다.
주택 신청은 10일부터 13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공공전세주택이 서울 서초,강동 등을 포함해 264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전세 26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 주택이다.
이번 물량는 264가구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202가구, 대구·광주·김해 등 지방에서 62가구 공급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서울 서초·노원·강동에서 39가구, 인천 남동구에서 8가구, 경기 수원·안양·부천·의정부에서 155가구가 공급되며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동구·달성군에서 53가구, 광주 남구·서구·광산구에서 8가구, 경남 김해에서 1가구가 공급된다.
가구별 실사용 면적(전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은 55~116㎡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3000만~4억2000만원이다.
주택 신청은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 자격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1가구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 신청할 경우 신청 무효 처리된다.
주택 신청은 10일부터 13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24일, 계약체결은 3월7일 이후다.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90일)내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 가능하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박규영, 브라톱 입고 쇄골 라인 자랑…청순 민낯 비주얼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