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가 분석한 LAA 선발진 "오타니가 1선발..5선발 이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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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가 2022시즌 LA 에인절스의 선발진을 분석했는데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매체는 에인절스가 새 시즌 오타니-노아 신더가드-패트릭 산도발-호세 수아레즈-마이클 로렌젠-제이미 바리아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거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선발 보강을 위해) 에인절스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직장폐쇄가 풀린 뒤 프리에이전트(FA) 영입이나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 보강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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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 매체가 2022시즌 LA 에인절스의 선발진을 분석했는데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헤일로 행아웃은 9일(한국시간) "조 매든 감독은 오타니 쇼헤이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에인절스가 새 시즌 오타니-노아 신더가드-패트릭 산도발-호세 수아레즈-마이클 로렌젠-제이미 바리아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거라고 예상했다.
이 중 4선발까지는 합격점을 받았다. 파이어볼러 원투펀치 오타니-신더가드는 건강함만 유지한다면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체는 산도발, 수아레즈도 최근 성적을 들어 3, 4선발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문제는 5선발부터다. 선발 자원으로 분류된 로렌젠은 선발보다 불펜으로 나섰을 때 성적이 더 좋았다. 매체는 "로렌젠은 선발 평균자책점이 4.95였지만 불펜 평균자책점이 3.74로 더 좋았다"면서 선발 기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바리아에 대해서도 "작년에 몇가지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풀타임 선발 준비가 됐는지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에인절스는 2021시즌 선발 평균자책점이 4.78로 메이저리그 22위에 그쳤다. 선발 자원은 충분하지만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추가 보강이 필요하다.
매체는 "(선발 보강을 위해) 에인절스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직장폐쇄가 풀린 뒤 프리에이전트(FA) 영입이나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 보강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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