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포인트 3배 돌려주는 '설맞이 세배 세일' 진행

오는 31일까지 주방·소형가전 대상 구매 혜택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전자랜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주방 가전과 생활 소형 가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설 맞이 세배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랜드 직원들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설 맞이 세배 세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전자랜드)

먼저 밥솥,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의 생활 소형 가전을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 시 사용한 포인트의 3배를 포인트 리워드로 되돌려준다. 카드사 회원 기준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3만 포인트 내로 리워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22년을 기념해 22개의 행사 모델 중 하나를 구매하면 배달 앱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멤버십 고객 한정으로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 달간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과 순정 조립 PC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삼성 프리미엄 가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3백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다품목 패키지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는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