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야산 담배꽁초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하경민 2022. 1. 10. 09:0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9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잡풀, 나무 등 임야 165㎡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은 "야산의 밭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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