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소포장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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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올반' 소포장 전류·육류 등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높아진 식재료 가격 부담과 명절 가사노동의 효율 및 편의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증가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명절 상차림용 소포장 간편식 구입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명절 상차림용 '올반' 간편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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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올반’ 소포장 전류·육류 등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명절 상차림용 ‘올반’ 간편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명절 음식으로 선호도가 높은 ‘올반 소불고기와 전골육수’, ‘올반 두툼떡갈비’, ‘올반 동그랑땡’ 등 전류와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올반 양념 소갈비살, ‘올반 바짝오리 불고기’ 등 소포장 육류를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3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개씩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전기그릴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문화에 맞춰 실속 있는 제품들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며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을 고루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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