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매율 1위..뮤지컬영화 흥행 잇나

김나연 기자 2022. 1.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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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예매율 20%(오전 8시 40분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앞서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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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사진=영화 포스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예매율 20%(오전 8시 40분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는 2만 3969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비롯해 '하우스 오브 구찌', '특송'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쳤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앞서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레이첼 지글러 분)와 '토니'(안셀 엘고트 분))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오는 12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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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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