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지헤중', 특별히 마음 아팠던 작품"

한해선 기자 2022. 1. 10.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동욱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동욱은 "윤수완에게 집중하고 감정을 다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송혜교 배우를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과 여러 계절을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많은 로맨스 드라마를 찍어왔지만 '지헤중'은 특별히 마음이 많이 아팠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특별 출연이었음에도 윤수완을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작품도 충실히 준비해서 인사 드리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배우 신동욱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신동욱은 극 중 하영은(송혜교)에게 영감을 준, 잊을 수 없는 과거의 연인 윤수완으로 특별출연해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부터 로맨틱한 캐릭터로 열연했다.

신동욱은 상대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선물하면서도 오랜 약혼자와 진심을 다한 사랑 가운데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역할로 활약했다. 사랑하는 이와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서 감정을 폭발 시키기도 하고, 자상하고 달달한 '남친 매력'을 드러내며 매 씬 최선을 다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신동욱은 "윤수완에게 집중하고 감정을 다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송혜교 배우를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과 여러 계절을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많은 로맨스 드라마를 찍어왔지만 '지헤중'은 특별히 마음이 많이 아팠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특별 출연이었음에도 윤수완을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작품도 충실히 준비해서 인사 드리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로맨스 장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신동욱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장윤주, 속옷 차림 대방출..카메라 의식 않고 과감하네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장동건♥' 고소영, 텅빈 영화관 전세..럭셔리 일상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