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경관의 피' '씽2게더' 3파전..주말 76만

영화 ‘스파이더맨’ ‘경관의 피’ ‘씽2게더’가 주말 극장가를 3분할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주말(7∼9일) 간 30만51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69만여 명으로 이번 주 700만 돌파를 노린다.

5일 나란히 개봉한 ‘경관의 피’와 ‘씽2게더’가 2, 3위에 올랐다. ‘경관의 피’는 26만54만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7만4439명을 기록했다. ‘씽2게더’는 20만3844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8만2308명.

그 뒤를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7만2464명)와 ‘해피 뉴 이어’(1만611명)가 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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