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 없는 PSG, 리옹과 고전 끝에 1-1 무승부..리그앙 선두 유지

서정환 2022. 1. 10.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5, PSG)와 네이마르(30, PSG)가 빠진 파리 생제르망(PSG)이 고전했다.

PSG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21-22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홈팀 리옹과 1-1로 비겼다.

승점 47점의 PSG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PSG는 4-3-3을 가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5, PSG)와 네이마르(30, PSG)가 빠진 파리 생제르망(PSG)이 고전했다.

PSG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21-22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홈팀 리옹과 1-1로 비겼다. 승점 47점의 PSG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니스와 승점 11점차다.

코로나에 감염된 메시가 빠졌다. 메시는 추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프랑스 입국은 허용됐지만 아직 실전투입은 되지 않았다. 네이마르 역시 발목부상으로 제외됐다.

 PSG는 4-3-3을 가동했다. 음바페, 이카르디, 훼이날덤 스리톱에 베라티, 페레디스, 에레라의 중원이었다. 멘데스, 킴펨베, 마르퀴뇨스, 다그바의 포백에 골키퍼는 나바스였다.

PSG는 전반 7분 만에 톨렌티노 코엘류 데 리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PSG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졌지만 동점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리옹이 1-0으로 리드했다.

다급해진 PSG는 후반 24분 다그바를 빼고 틸로 케러를 투입했다. 후반 31분 케러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패배위기서 벗어났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10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