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 없는 PSG, 리옹과 고전 끝에 1-1 무승부..리그앙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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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 PSG)와 네이마르(30, PSG)가 빠진 파리 생제르망(PSG)이 고전했다.
PSG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21-22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홈팀 리옹과 1-1로 비겼다.
승점 47점의 PSG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PSG는 4-3-3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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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5, PSG)와 네이마르(30, PSG)가 빠진 파리 생제르망(PSG)이 고전했다.
PSG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21-22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홈팀 리옹과 1-1로 비겼다. 승점 47점의 PSG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니스와 승점 11점차다.
코로나에 감염된 메시가 빠졌다. 메시는 추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프랑스 입국은 허용됐지만 아직 실전투입은 되지 않았다. 네이마르 역시 발목부상으로 제외됐다.
PSG는 4-3-3을 가동했다. 음바페, 이카르디, 훼이날덤 스리톱에 베라티, 페레디스, 에레라의 중원이었다. 멘데스, 킴펨베, 마르퀴뇨스, 다그바의 포백에 골키퍼는 나바스였다.
PSG는 전반 7분 만에 톨렌티노 코엘류 데 리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PSG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졌지만 동점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리옹이 1-0으로 리드했다.
다급해진 PSG는 후반 24분 다그바를 빼고 틸로 케러를 투입했다. 후반 31분 케러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패배위기서 벗어났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10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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