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퇴임 후 사저,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
보도국 2022. 1. 10. 08:38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생활하게 될 경남 양산시 사저를 문 대통령의 50년 지기인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 대표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 대표는 사저의 전체적 콘셉트부터 세부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설계 전반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52년 부산 피난민촌에서 태어난 승 대표는 문 대통령과 경남고 동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묘역을 설계했습니다.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는 3월 말에서 4월 초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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