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뛸 수 있나..법원 심리

이도성 기자 2022. 1. 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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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아 호주 입국이 거부된 남자 테니스 1위 조코비치에 대해 호주법원이 오늘(10일) 입국 허가 심리를 엽니다.

백신 반대론자인 조코비치는 지난 5일 호주오픈 참가를 위해 입국했다가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자가 취소돼 임시 구금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조코비치의 남자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대회 21승 도전 성사 여부도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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