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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42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8%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2.1%포인트 오른 42.5%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그래프=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42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8%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2.1%포인트 오른 42.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하락한 53.6%로 집계됐다. 긍·부정 평가 간 격차는 1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11월부터 9주 연속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1주차(34.2%) △11월2주차(37.3%) △11월3주차(39.5%) △12월1주차(40.5%) △12월2주차(40.4%) △12월3주차(40.2%) △12월4주차(41.1%) △12월5주차(40.4%) △1월1주차(42.5%) 등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