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리그 상대 쐐기 골, 체면 살린 해리 케인

민경찬 2022. 1. 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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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g해리 케인(가운데)이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3부 리그 모어컴과의 3라운드(64강) 후반 4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모어컴에 3-1로 신승해 4라운드에 올랐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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