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토트넘, FA컵 3부 팀에 진땀승.. '4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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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서 3부리그 팀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모어컴과 2021-22시즌 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3부리그 팀인 모어컴에게 실점하는 등 비교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3-1로 승리해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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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서 3부리그 팀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모어컴과 2021-22시즌 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3부리그 팀인 모어컴에게 실점하는 등 비교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3-1로 승리해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입은 다리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부상을 당한 손흥민과 함께 주전을 뺀 토트넘은 전반 3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결국 전반을 0-1로 뒤진 토트넘은 후반에 해리 케인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등을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의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40분 모우라의 추가골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또 토트넘은 후반 43분 케인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에 주전 선수들을 투입한 것이 주효했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13일 첼시와 리그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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