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수동 상가주택서 화재..1명 부상

2022. 1. 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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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39분께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20대 여성 1명이 대피 중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집이 대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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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만에 화재 진압
700여만원 재산피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모습. [마포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0일 오전 1시39분께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20대 여성 1명이 대피 중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 안에 있던 다른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이 난 집이 대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3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0분 만인 오전 2시29분께 완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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