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강동원, 배은심 여사 빈소 조문

1. 오징어게임, 골든글로브 결과 주목

오늘(10일) 있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수상을 할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조연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부정부패 의혹 등으로 인한 시상식 보이콧 움직임에 동참해서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오영수 씨도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2. 강동원, 배은심 여사 빈소 조문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빈소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강동원 씨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영화 출연 뒤 이한열기념사업회에 익명으로 2억 원을 후원한 사실도 알려졌었습니다.

3. 생후 7개월 에버랜드 호랑이 질식사

지난해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한국 호랑이 5마리 가운데 막내인 강산이라는 이름의 호랑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음식물을 먹은 뒤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에버랜드 측은 내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