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 목표주가 10만원 유지-삼성

반준환 기자 2022. 1. 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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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렉키로나 매출 1500억원이 반영되며 기존 추정치 대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3% 늘어난 5954억원과 232% 증가한 747억원으로 예상된다.

단기 주가 변수는 렉키로나 였으나,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국내는 오미크론 변이 비중 낮으며, 팍스로비드 도입 시기 및 가격 고려시에 단기적으로 렉키로나 처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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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렉키로나 매출 1500억원이 반영되며 기존 추정치 대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3% 늘어난 5954억원과 232% 증가한 747억원으로 예상된다.

단기 주가 변수는 렉키로나 였으나,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렉키로나 효과는 미미한 반면,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능은 확인됐다.

셀트리온에서는 자체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효능 검증하고 있다. 국내는 오미크론 변이 비중 낮으며, 팍스로
비드 도입 시기 및 가격 고려시에 단기적으로 렉키로나 처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미국 내 신규 환자 오미크론 변이 비중이 90% 이상을 기록하며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된 상황에서 향후에는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 있는 치료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다봤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는 힘들었던 2021년을 지나, 2022년에는 약가 안정 예상 및 신제품 효과로 인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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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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