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자 쓰는 오지현·안나린, 새로운 의류 입는 안소현

강명주 기자 2022. 1. 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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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스타인 오지현(26)과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하는 안나린(26)이 새로운 스폰서와 후원 계약을 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오지현은 대방건설 골프단에 새로 합류하면서 이정은6(26), 최나연(35), 오수현(26·호주), 정연주(30), 현세린(21), 윤서현(23), 손연정(23) 등과 동일한 기업의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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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스타인 오지현 프로가 2021 대상 시상식에 참여했을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스타인 오지현(26)과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하는 안나린(26)이 새로운 스폰서와 후원 계약을 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오지현은 대방건설 골프단에 새로 합류하면서 이정은6(26), 최나연(35), 오수현(26·호주), 정연주(30), 현세린(21), 윤서현(23), 손연정(23) 등과 동일한 기업의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게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피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안나린은 메디힐 골프단에 입단하면서 유소연(32), 김세영(29), 이다연(25), 최혜용(32), 김재희(21), 안지현(23)과 같은 모자를 쓰고 필드를 누빈다.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김혜승(19)은 올해 KLPGA 3부투어 참여를 앞두고 박민지(24), 이미림(32), 이가영(23), 정윤지(22) 등과 동일한 모자를 썼다.



KLPGA 드림투어에서 뛰는 스타 골퍼 안소현(26)은 올 초 새로 후원 계약한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제공하는 골프웨어를 입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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